포항북부署 최진 경위,안전지킴이 후원금 기탁
포항북부경찰서 죽도지구대(대장 황보호용)에 근무하는 최 진 경위는 지난 4일 KT 포항지사 구관 4층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 사무실에서 김칠룡 본부장에게 `안전지킴이 보안관 사회공헌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일선 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활동 중에 있는 안전지킴이 보안관 20명의 운영경비 부족에 따른 후원금을 기탁했다.
최 경위는 지난 2005년9월12일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창립 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참여하고 있는 시민, 봉사단체와 연대해 선진안전문화 사업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경북 어린이안전 동요제, 새내기 어머니와 초·중학교 학부모연수회, 리더십캠프,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 등 안전행사를 매년 개최해 더불어 잘살아가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선진일류도시 포항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운동본부에서 추진 중에 있는 천사운동에 최 경위 본인은 매월 20구좌, 부인은 2구좌, 자녀 3명은 1구좌씩 각각 가입하는 등 21세기 아동청소년 잘키우기운동 후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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