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을 위해 인도 확장.정비를 하고, 인도의 경사도를 낮춘다.
또 사고 위험지역 주변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과속이 잦은 도로에는 중앙분리대도 만들 계획이다.
농촌지역에서는 경운기 등 농기계가 지날 수 있는 부체도로(附替道路)를 별도로설치해 농기계 등과 관련한 사고발생도 줄여나가기로 했다. 도는 올해 사업을 시작으로 해마다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확대.시행할 방침이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