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대한민국’경북(대구 포함) 김승재 회장은 최근 이명박 대통령 대선 승리 2주년을 맞아 송년행사를 생략하는 등 기금을 조성해 회원들과 함께 구미지역 저소득층 25가구에 연탄 5000장을 전달하는 등 `나눔실천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 회장은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임기가 끝난 후 국민들이 평가에서 `성공한 대통령’이였다고 할 수 있도록 `동행대한민국’은 국정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지지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행대한민국’경북은 지난 2009년 7월 대선에 이명박 후보를 지원했던 최대 외곽조직인 `선진국민연대’의 역할이 이제는 `동행대한민국’을 통해 성공한 대통령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