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대 봉화경찰서장에 취임한 이규문(45·사진)총경은 “유서 깊고 인심 좋은 고장 봉화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더불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기본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주민이 만족하는 생활치안을 확보하고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이 인정받는 풍토 조성,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봉화경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피력했다.
고령이 고향인 이 서장은 경찰대 4기생으로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인천 연수서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기동단 행정과장, 경찰청 수사 지능범죄· 수사강력계장, 대구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거쳐 지난 19일 봉화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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