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점검은 오는 28일까지 행정, 소방서 및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합동점검반을 재난방재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4개반 16명으로 구성해 실시한다.
종합여객시설 5곳과 공연시설 1곳으로 전기, 가스 등 소방시설의 안정성 여부, 인화성물질 방치 여부, 비상유도등 점등상태, 건축물 구조변경, 결함여부 등 관계법령 위반상항을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재난없는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고 명절을 전후해 지역내 유관기관단체, 봉사단체,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고 말했다.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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