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규동(50·사진)농협 경주시지부장은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며 특히 산지유통활성화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이익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경주가 고향인 최 지부장은 경주고, 경북대를 졸업 지난 1986년 농협중앙회 입사, 1992년 경주시지부 과장, 2004 포항 여신관리단장을 역임했다.
부인 황숙미씨와 2남, 취미는 등산.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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