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이재흥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장이 25일 부임했다.
신임 이재흥<사진>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G-20 정상회의 개최국 위상에 걸맞는 관세행정 품격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활동 강화, 불법먹거리·사회안전위해물품의 반입차단을 통한 국민불안감 해소, 공·사생활에서 청렴하고 모범적인 공직자상 확립 등 World Best 관세청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구세관장은 충북 음성 출신으로 인천공항세관 휴대품통관국장,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서울세관 심사국장, 구미세관장, 광주본부세관장 등 관세청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