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 영덕군 축산면 향우회 김태원 부회장, 이말태 사무국장은 지난달 26일 축산면을 방문해 라면 50박스와 귤 30박스를 관내 22곳의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 사무국장을 지난 2008년 축산2리 마을쉼터 조성, 지난해 경정1리 마을쉼터 조성에 이어 명절 때 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해 왔는데 올해는 김태원 부회장이 함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위문품 전달에 동참했다.
김태원 부회장은 “평소 어렵게 생활하는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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