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네티즌, 인터넷 규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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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네티즌, 인터넷 규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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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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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웹사이트 운영자들이 중국 당국의 규제를 피해 해외 도메인을 선택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도메인 등록 대행업체인 하이차이나(HiChina)의 쑹잉차오 부사장은 신규 고객의 20-30%가 중국의 국가도메인이 들어간 `.cn’ 대신 `.com’을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중국에서 해외 도메인 등록이 느는 것은 중국 당국의 엄격한 도메인 등록 규정 때문이다.
 인터넷 검열 문제로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과 마찰을 빚고 있는 중국 정부는 최근 인터넷 규제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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