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안전점검은 오는 4일까지 홍종선 재난방재과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건설공사장, 축대, 옹벽 등에 대한 집중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건설공사장 4개소, 축대 1개소, 옹벽 5개소 등 총 9개소를 중심으로 균열, 누수, 붕괴위험 등 해빙기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사항을 집중 점검 한다.
홍 단장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없는 지역 만들기를 위해 유관기관 과 협조체제 강하는 물론 유지관리실태를 파악 하는 한편 안전사고 발생시 긴급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가는데 집중 하겠다”말했다.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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