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프로젝트 선정…노동자 문화쉼터 조성
대구지역 대표 중소공장 밀집지역인 성서공단에 미술 작업을 통한 노동자들의 예술문화 공간이 마련된다.
성서공단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성서공단이 올해 전국 10개 지역에서 실시되는 공공미술프로젝트 대상지로 선정돼 노조 건물 옥상 등에 `노동자 문화쉼터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다.
공공미술프로젝트는 공공미술추진위원회가 문화관광부와 복권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사회 소외계층 지역의 생활환경을 미술을 통해 개선하고 새로운 공공미술 모델을 제시하는 시범 사업이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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