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결혼이주민여성들을 활용한 영어공부와 문화체험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추진한다.
결혼이주여성을 활용한 생활영어학습서비스는 80여명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10개월간 의성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희망이 자라는 문화체험서비스는 역시 의성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가문화 체험활동, 경제 이해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25일까지이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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