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구보건소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미담 수기에 이현정<사진> 방문간호사의 `더불어, 함께!’가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감동적인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함으로써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작 200여 편 중, 사례의 우수성, 홈페이지 게시글의 추천수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편이 선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사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 사례집’으로 발간, 전국 보건소에 보급한다”고 전하고 “지역내 취약계층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등록·가정방문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