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농업기술센터
도시소비자들에게 농촌 현장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농촌생활기술 현장 체험교육이 높은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근)는 지난 6일 관내 정평동 거주 아파트단지 내 도시주부 5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안전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포도주 및 포도쥬스 제조법실습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남천면 금곡리 친환경 포도농장을 견학하는 등으로 현장 실습위주의 알찬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홍 소장은 “농업의 최대 고객인 도시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농업·농촌에 적극 반영하고 이들에게 지역사랑과 우리농산물을 애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체험 교육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