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 등은 지난 6월 초부터 환경법을 위반한 경북지역의 축산농가, 기업체를 찾아가 위반현장을 사진으로 찍은 뒤 “당국에 고발하겠다”는 투로 협박, 축산업자 서모씨(48) 등 5명으로부터 379만원을 받아 챙기고 수십명에게 환경감시단체에 강제로 가입시키거나 환경신문 구독을 강요, 수백만원을 뜯은 혐의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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