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민회관에서 열린 선포 4주년 기념식에는 아름다운 가정 3가구 시상을 비롯 가족사랑 사진전 입상작 시상, 봄나들이 동요제 대상 수상자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됐다.
또 `효’ 사상을 고취하고자 안동문인협회 회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안동의 효 이야기’ 책자도 배부했다.
시는 지난 2006년 7월 4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브랜드가 특허청에 등록된 것을 기념해 매년 이날을 전후해 기념 행사를 열고 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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