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김사기) 소속 환경미화원 배광호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근무 시간이 아닌 이른 아침부터 공원관리소 앞 잔디밭을 정리 했다.배씨의 이 같은 솔선수범으로 인해 6일~12일까지 열리는 `제1회 구미 삼족오 아시아 연극제’관람을 위해 모인 탐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관람환경 제공과 200여만원의 예산절감을 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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