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관내 우량임분을 모델숲으로 지정하고 규모화와 집단화로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통한 수집 및 공급이 체계적으로 이뤄 지도록 하고 있다.
모델숲 조성은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일원 292ha의 대단위 면적에 총사업비 6억여 원을 투입해 솎아베기·천연림보육 등 사업을 실행 완료했으며 특히 2960㎥의 산물을 일관시스템을 적용 생산해 생산비 절감은 물론 산업용재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조성된 모델숲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지침상 숲의 경영목표인 수령 120년, 경급 60㎝이상의 우량 특수재 육성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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