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김용주)는 석보파출소 관내 남영양농협 석보지점에서 전화금융사기를 당할뻔한 농민 박 모씨의 1년치 농사금액(3000만원)을 창구직원들의 순발력 있는 대응으로 이를 예방했다. 김용주 서장은 평소 적극적인 금융기관 창구직원 상대 교육 및 홍보를 전개한 성과로 앞으로도 `서민들이 피부로 감동할 수 있는 치안활동’당부와 더불어 농협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