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는 30일 방폐장 공사로 고향을 등진 이주세대를 찾아 내복과 쌀, 라면 등을 전달했다.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일원에 살던 8가구는 경주 방폐장 공사가 시작되면서 지난해 6월 인근의 양남면 등지로 이주해 새 보금자리를 꾸몄으며 대부분이 노인 세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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