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학년도 경북 초등ㆍ특수·영양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2.4대 1를 기록했다.
6일 경북도교육청은 임용 응시원서 마감결과 509명 모집에 1218명이 지원해 지난해 경쟁률 3.9대 1보다 다소 낮아졌다고 밝혔다.
반면 초등교사는 일반인이 289명 모집에 859명이 지원해 2006학년도 경쟁률 2.3대 1보다 다소 높아진 2.98대 1을 보였다.
또 특수학교 치료교육 교사는 7명 모집에 82명이 지원해 11.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영양교사는 185명 모집에 256명이 응시해 1.39대 1, 특수학교 초등 교사는8.5대 1을 기록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19일 1차 필기시험을 거쳐 내년 1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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