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취약계층 160여명
 
　김천시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취약계층 집수리,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 주민숙원사업 등에 160여 명을 모집하며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이며 가구소득은 건강보험료 2010년12월분 납부액으로 산정하고 재산은 전국 조회자료를 기준으로 한다.
　제외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수급자, 최근 3년이상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중도포기자 포함), 접수시작일 이후 유사목적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포기자, 공무원의 가족 등이다.
　신청서류는 사업신청서, 건강보험증사본, 12월 보험료 부과액 확인서류(영수증 등),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 등이다.
　이번사업은 총 2차례로 진행되며 1차는 오는 3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2차는 8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추진되고, 1차 참여자는 2차에 참여할수 없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