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경북 도민이 주말여행 장소로 경주 보문유원지를 제1로 선호했다.
주말여행 횟수는 `한달에 1회’가 24.8%로 가장 많았다. 주말여행 동반자로는 `가족’이 54.5%로 가족여행이 상당비중을 차지했다. 주말여행 경비는 당일여행은 11만4000원, 숙박여행의 경우 23만6000원 (숙박시설 이용료는 8만3100원)으로 나타났다. 주말여행 지출항목별 비중으로는 당일여행의 경우 식비가 28.4%, 교통비 24.6%. 숙박여행의 경우 역시 식비가 23.6%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숙박비 23.2% 순이다.
또한, 경북도민이 전 국민에게 `꼭 가봐야 할 추천 관광지’ 순위는 1위 경주보문단지(173표), 2위 안동하회마을(85표), 3위 문경새재(38표), 그 다음으로 구미 금오산(37표), 청송 주왕산(26표), 영주 부석사(24표) 순으로 나타났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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