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임직원들은 25일 `이웃나라 일본의 아픔을 대백인이 함께 합니다’라는 이름으로 지난 17~19일까지 진행한 성금 모금 행사에서 모은 일본 지진 구호 성금 1000만 원을 대구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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