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와 영천시 이업종교류회가 대구가톨릭대 상황실에서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영천시 이업종교류회는 지난달 29일 대구가톨릭대 상황실에서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가족기업 운영에 따른 상호지원을 하고, 산학협력 및 지역산업 진흥을 위해 공동노력과 창업보육센터 멘토 지원,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소병욱 총장은 “대구가톨릭대의 우수한 인재양성시스템을 기반으로 영천시 이업종교류회 회원사와 우리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내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이업종교류회는 (주)에나인더스트리, (주)한중 등 80여 회원사들이 지역산업 발전 및 기술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단체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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