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은 경산 중앙시장 주변상가, 14일은 하양시장 주변상가를 대상으로 소방서 소속 119기마순찰대(말6필, 순찰대6명)가 불조심 어깨띠를 두르고 상가 및 행인 등 시장관계자에게 불조심 전단지, 이동식난로 사용금지홍보물 등 3종 6000매를 배부하고 불조심 홍보방송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및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총 280여명이 동원됐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재래시장에 대한 화재예방 캠페인 및 홍보방송을 실시할 것이라고 이동복 예방계장은 전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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