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소식은 지난 1일 고용노동부에서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시행한 `2011년도 대학청년고용센터’사업에 안동대가 선정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인력개발본부 내에 센터를 마련하고 취업지원관, 전문상담사, 잡코리아 소속 전문컨설턴트 3명 등 총 7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번 대학청년고용센터가 개설됨에 따라 안동대는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지도가 높은 민간 고용서비스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고 취업률 상승을 위한 취업의식 고취 및 구체적 취업정보 제공, 1:1 맞춤 서비스 및 사후관리 시스템 정립, 기업연계 D/B 구축·활용으로 구인처 다양화 및 발굴 및 대학과 기업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게 됐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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