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은 21일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500여 명의 시민들과 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1년 원북원포항 독서릴레이 출발”행사를 열었다. 원북원포항 독서릴레이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 한 권 당 5명의 시민이 돌려 읽고 한 줄 서평을 작성한 후 가까운 도서관으로 책을 반납하면 완주로 인정된, 첫 번째 주자에게 도서관 가방을 증정하는 독서진흥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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