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랜드마크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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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랜드마크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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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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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우방 `경산우방유쉘’ 297가구 분양
  친환경·역세권 혜택 등 소비자 관심 집중

 
 C&우방(사장 변재신)이 경산지역에 랜드마크형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C&우방은 오는 22일 경산시 옥곡동 1-1번지 일대 5만여평에 `경산우방유쉘’(조감도) 297가구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1층에서 지상 26~29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될 `경산우방유쉘’은 주력평형인 46평형 152가구를 비롯해 42평형 112가구, 55평형 26가구에다 펜트하우스인 70평형 6가구, 85평형 1가구 등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평형별 분양가는 42평형이 기준층 기준으로 2억4400만원, 46평형 2억7600만원(기준층 기준), 55평형 3억4900만원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경산우방유쉘은 친환경적 단지배치는 물론이고, 입주민들의 공동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휴식 및 레저공간을 제공하는 등 경산지역에서 `미래형로하스 테마파크’를 적용한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특히 경산우방유쉘이 들어설 옥곡동 일대는 최근 월드컵 대로를 따라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잇달아 조성되는 등 시지지구 배후도시로 각광받고 있을 뿐만아니라, 경산 서부, 백천, 사동택지지구 및 새한부지 개발로 신흥주거 중심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농후해 미래자산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수성구 시지 배후 주거지일 뿐 아니라 경산 서부, 백천, 사동 택지 및 새한 부지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월드컵 대로에 인접해 있어 지하철 2호선이 연장되면 역세권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월드컵 경기장과 대구대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성암산 자락을 끼고 있어 다양한 등산로와 산책코스 개발이 가능해 입주민들이 체력단련 및 다이어트, 삼림욕 등 easy-wellbeing을 실천할 수 있다.
 또 `주치의 제도’를 도입해 경산지역 종합 병원과 계약, 입주 후 병원에서 정기적인 순회 진료와 입원시 할인혜택을 주게 되며 출동 경비 시스템을 구축 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사월역에 인접해 있으며 오는 22일부터 1, 2순위 접수에 이어 22~24일까지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문의는 053-795-2455로 하면 된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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