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제출한 일반회계 세입부분(3126억원)은 지방세수입 당초예산 569억원 보다 20.7% 증가한 687억원이고, 세외수입은 235억원 보다 14.7% 증가한 283억원이며,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 등 지원예산은 금년보다 7.6%증가한 2156억원이다.
특별회계 예산은 당초예산보다 14% 증액된 791억원으로 주택사업외 9종이 154억원, 공기업특별회계가 637억원으로 편성됐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특징은 사회복지 예산은 819억원, 학원·연구 중심도시 건설을 위한 교육경비를 35억원으로 대폭 확대 편성, 지역경제 분야 66억원, 농업관련 285억원, 환경 및 산림분야 320억원 등을 편성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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