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개발한 `안동인의 미소’가 2011 우수상표권 공모전에서 은상인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시는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열리는 2011 상표ㆍ디자인권전시회에서 국내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상표ㆍ디자인 전시회로 국내 굴지의 기업과 자치단체들이 대거 참가했다.
시가 개발한 `안동인의 미소’ 디자인은 전통문화의 본향 안동의 대표 이미지인 하회탈을 활용한 것으로 탈 특유의 풍부한 표정으로 특산품에 신뢰도를 높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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