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김수면의 모교인 포철서초·포철중·포항제철고 체조 지도자 및 후배 선수들은 인천공항에 나가 김수면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간단한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에 김수면은 “재학시절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도 해 주신 감독, 코치님의 지도에 감사드린다”며 환영 나온 모교 은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둬 보답 하겠다” 고 덧붙였다.
김수면은 환영행사를 마친 후 곧바로 자신이 속한 한국체대로 향했으며, 한 주동안 기말시험을 치른다.
또 오는 19일 모교에서 개최하는 축하행사 참석을 위해 포항을 찾기로 했다.
/여정엽기자 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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