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이 5일까지 핸드백 및 구두를 특가판매에 나서고 있다. 특판에는 28억 원어치의 행사 물량이 풀렸다. 이번 행사는 대구점 입점 브랜드 80%가 참여해 핸드백 판매 매대만 50대, 구두 전용 판매 매대인 일명 콤비락 80대가 설치되고 판매인원 도 100여명이 투입됐다. 또 MCM, 루이까또즈 등 1년에 행사를 한두 번 진행하는 브랜드 핸드백이 참여해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된 2012년 봄 이월상품 및 2011년 봄여름 이월상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