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세포치료제 곧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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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세포치료제 곧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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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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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 부위에 뿌리는 방식의 `세포치료제’가 조만간 선보일 전망이다. 하지만 이 치료제는 최소 단위인 1g에 1000만원이어서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스티씨라이프026220’는 바이오기업 엠씨티티가 개발한 뿌리는 피부 세포치료제 `오토셀’을 이르면 2~3개월 내에 시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오토셀은 환자 본인의 세포에서 성체줄기세포를 분리한 후 원래 세포 수의 100~200배로 배양해 피부조직 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뿌리는 방식이다. 떼어낸 피부 면적의 최대 600배까지 손상부위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주장이다. 이 치료제는 엠씨티티측에서 지난해 5월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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