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씨라이프026220’는 바이오기업 엠씨티티가 개발한 뿌리는 피부 세포치료제 `오토셀’을 이르면 2~3개월 내에 시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오토셀은 환자 본인의 세포에서 성체줄기세포를 분리한 후 원래 세포 수의 100~200배로 배양해 피부조직 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뿌리는 방식이다. 떼어낸 피부 면적의 최대 600배까지 손상부위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주장이다. 이 치료제는 엠씨티티측에서 지난해 5월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