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아 2학기 대학등록금 납부가 시작되고 수도권 등 외지로 유학을 보내는 시기에 장학금은 학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보탬이 됐다.
농협에서는 매년 지원하는 장학금은 지난 1994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총2236명에게 10억5090만원을 지원하게 됐으며 지난 5월에는 학교급식비로 5000여만원을 지원했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경제교실과 주부대학, 늘푸른대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영주지역의 최대 교육 지원 단체로 손꼽히는 명성을 얻고 있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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