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선수단, 경북씨름왕선발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영주 영광고등학교 이준희(17·2년)학생 등은 `2012 경북도씨름왕선발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영주시에서 14명(임원 2, 선수 12)의 선수단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1일까지 2일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5명의 선수는 오는 11월에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되는 대통령배 2012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영주시씨름협회 김상훈 전무이사는 “지금까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훈련을 열심히 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전국대회에서도 경북을 대표해 건강한 도시 영주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떨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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