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 유치·대외경제통상 문제 등 지원
경북도는 홍종경(56·사진) 전 주이스탄불 총영사를 국제관계대사에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홍 국제관계대사는 경주 출신으로 경북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7회에 합격해 주뉴욕영사, 주이스탄불 총영사를 지낸 외무 관료다.
홍 국제관계대사는 “그동안의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의 국제교류협력 사업과 투자통상 활동 등 역동적인 도정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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