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1열연공장 준공 이후 25년 9개월만에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난 4일 열연코일 생산 누계량 3억톤을 달성했다.
광양제철소가 이번에 달성한 누계 생산량은 1열연공장 준공이후 25년 9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광양제철소는 전후 생산공정 간의 연속성을 높이고 코일 간 생산시간 단축 기술을 개발, 열연코일의 개당 생산시간을 대폭 단축해 생산량을 극대화시켰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꾸준히 이어 온 QSS활동과 직원들의 체질화된 개선의지 등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전개한 결과”라며 “자동차용 강판과 고급API재의 전략제품 고도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설비개선을 통한 품질불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