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수 달성군생활개선회 신임 회장
박태수<사진> 달성군생활개선회 신임 회장은 “농촌여성의 지위와 권익향상에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 회장은 특히 지난 4년간 생활개선회 부회장을 맡아오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상호간 친목을 더욱 강화하고, 농촌을 지켜나갈 여성 후계자 육성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박 회장은 전임 김정옥회장이 일궈 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농촌여성의 지휘향상과 농촌생활 개선사업 등을 선도적으로 이끈다는 각오다.
특히 농업농촌의 가치증진을 위해 향토음식과 규방공예, 천연염색 등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등 여성농업인들의 자질향상에 주력한다는 각오다.
이와함께 참꽃축제 등 지역의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생활개선회의 위상과 역할 강화에도 전력키로 했다.
박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회원간의 친목을 위해 구성된 만큼 밝은지역사회 구현과 농촌여성들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나호룡기자 nhyong@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