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26일 한동대와 어학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외국어를 구사하는 인력이 없어 수·출입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통·번역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영어를 비롯한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 등 수요가 많은 4개 언어에 대해 지원서비스를 29일부터 시작했다.
통·번역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중소기업은 한동대학교 기획처(054-260-1705, FAX 054-260-1279)로 연락하면 된다.
대구/나호룡기자 n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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