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A씨 등으로부터 유사석유를 공급받아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소매업자B(46)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경북 영천시의 외딴곳에 공장을 차린 뒤 자동차용 유사석유제품 8만6000여ℓ(싯가 11억6000여만원)를 만들어 소매업자 등을 통해 시중에 유통한 혐의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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