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이동종합병원 운영 호응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은 지난 1일 농촌진흥청, 진안군, 전북 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진안군 안천면 노채마을에서 질병 진단 및 치료를 돕는 새로운 개념의 `찾아가는 이동식 종합병원’을 마련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전문가가 자신의 재능을 사회봉사에 활용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표본으로 영농전문가와 의료진이 참가하는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외과 전문의인 박래경 병원장도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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