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축구 지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의 규정 설명 및 대진 추첨을 위한 대표자 회의를 가졌다.
이번 유소년 축구대회는 오는 8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열리며, 국내외 171개교 462개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이 될 예정이다.
예선경기는 3일부터 5일까지 알천축구장, 축구공원, 시민운동장, 서천둔치, 동국대, 경주중, 무산중, 월성중, 건천운동장에서 열린다. 이어 본선은 7일부터 13일까지 축구공원, 알천축구장, 시민운동장에서 치러진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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