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시종 중진시인의 31시집 `버섯시장’이 발간됐다. `노인헌화가’ 등 시 50편과 `은인 이종환 방송인의 죽음’ 등 24편의 에세이와 김 시인의 시평들이 실렸다.
고령을 초월한 초인적 창작열이 돋보인다. 김 시인의 단시(短詩)는 촌철살인의 번득임을 보여주고 있다.
보성출판. 104쪽. 5000원.
/이부용기자 queen1231@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