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006 시즌 잉글랜드에 진출한 이후 통산 4골(칼링컵 포함), 7도움을 올린 박지성이 주간 베스트 11에 뽑힌 것은 지난 달 14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에 의해 프리미어리그 베스트에 선정된 이후 이번 시즌 두 번째다. 박지성은 11일 찰턴전에서 전반 24분 헤딩으로 시즌 2호골을 터트렸고 경기 직후 현지 언론 평점에서도 팀 내 최고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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