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는 20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2006-2007 힐스테이트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특급 용병’ 레이첼 반미터(34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KT&G를 3-1(25-13 25-19 22-25 25-18)로 물리쳤다. 도로공사는 현대건설과 똑같이 10승7패로 점수 득실률에서 앞서 2위로 올라섰다.
한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2006-2007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중립경기에서 삼성화재는 `괴물 용병’ 레안드로 다실바(25점)를 앞세워 `토종 거포’ 이경수가 7득점에 그친 LIG를 3-0(25-21 25-13 25-20)으로 셧아웃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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