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건설은 소방방재청과 함께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과 소방방재청은 지난 22일 서울 송정동에서 화재피해 우려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된 전선을 교체하는 등 소방설비 점검과 노후된 건물외벽의 도색작업과 집안 벽지와 장판를 교체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8월 소방방재청과 함께 희망하우스 봉사단을 창단하고 화재예방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민관이 합동으로 전개하는 화재피해 예방활동을 위한 첫 사례로 주목을 받아왔다.
희망하우스 봉사단이 도움을 준 손길은 서울, 인천, 포항, 광양, 부산, 강릉, 대구 지역 등 52곳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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