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유권자연맹, 17개 광역지자체 평가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관한 여성가족정책분야 공약이행평가에서 대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27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성가족정책분야인 여성과 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 공약 이행여부, 단체장 임기 말까지 이행 가능성, 과정 적절성 등을 평가했다.
전국 처음으로 다문화행복과를 설치하고 결혼이주여성을 공무원으로 채용했다. 다문화가족 6대 행복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전국 첫 여성 부지사 공약실천, 경북여성 정체성 찾기,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정책, 양질의 보육서비스 구축 등이 돋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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