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문화장학재단, 상주 초·중·고생 63명에 장학금 3000만원 전달
동일문화장학재단은 (주)동일산업(대표 오순택)에서 운영하는 재단법인으로 창업주인 故 오일용씨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학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렵고, 학습 의지가 뜨거운 학생 63명(초 30명, 중 18명, 고 15명)을 선발해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8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주)동일산업은 합금철 사업부를 비롯한 주강사업부, 봉강사업부 등은 세계를 웅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은탑산업훈장, 경북도 에너지 절약 최우수상,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아시아 200대 베스트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한국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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