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병진기자] 대구시가 2014년 `담너머사랑 시민운동’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대구시는 이달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담 허물기 사업인 `담너머사랑 시민운동’에 나선다.
2013년에는 44곳의 담 861m를 허물고 녹지공간 2183㎡를 확충했다.
시는 1996년 서구청과 경북대병원을 시작으로 담 허물기 운동에 나섰다. 이 결과 지금까지 753곳에서 담 28.9㎞를 허물고 가로공원 35만7295㎡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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